▲ 한그루, 가수 겸 탤런트
가수 겸 탤런트 한그루(22)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소속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한그루와 2009년 인연을 맺고 가수와 연기자로 정착하기까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그루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미니 음반 타이틀곡 ‘위치 걸(WITCH GIRL)’로 가수 데뷔한 한그루는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 K’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MBC TV ‘오늘만 같아라’와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방한 SBS TV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나은영’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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