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1만 명 아래로 나타나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981명 늘어 누적 2,497만9,770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밑으로 나타난 건 지난 7월4일 6,243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만7,654명보다는 8,673명, 일주일 전 1만2,150명보다는 3,169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8,93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7명이다.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2.10.1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