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페이스북
"산소통 메고 구조활동할 계획이 아니라면 정치인의 현장방문, 경비함 승선은 자제해야 합니다. "
 
"위기상황엔 중요한 분들일수록 정위치에서 현업을 지켜야지요. KTX 기관사도 안가는데 후보들이 거기 왜 갑니까? 중앙재난본부 방문으로 또하나의 재난을 안기지 맙시다."
 
이날 여야 지도부와 지방선거 출마 후보 등 50명이 넘는 정치인들은 진도 세월호 사고 현장을 찾았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밤, 해경 경비정을 타고 현장을 방문해 거센 비난을 받았던 이윤석 의원과 관련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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