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통 메고 구조활동할 계획이 아니라면 정치인의 현장방문, 경비함 승선은 자제해야 합니다. "
"위기상황엔 중요한 분들일수록 정위치에서 현업을 지켜야지요. KTX 기관사도 안가는데 후보들이 거기 왜 갑니까? 중앙재난본부 방문으로 또하나의 재난을 안기지 맙시다."
이날 여야 지도부와 지방선거 출마 후보 등 50명이 넘는 정치인들은 진도 세월호 사고 현장을 찾았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밤, 해경 경비정을 타고 현장을 방문해 거센 비난을 받았던 이윤석 의원과 관련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밤, 해경 경비정을 타고 현장을 방문해 거센 비난을 받았던 이윤석 의원과 관련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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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일보 기자
jakys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