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희웅 / MBC 드라마 '마의' 갈무리
[김승혜 기자] 가수 김건모(51) 씨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비 처남 배우 장희웅(39) 씨가 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장희웅 씨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방송 관계자는 "장희웅 씨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녹화를 마쳤다. 당시 장희웅 씨는 배우 김소라, 만화가 김풍, 셰프 정호영, DJ DOC 이하늘 등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김건모 씨와 첫 대면했을 때와 첫 통화했을 당시 일화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장희웅은 김건모의 약혼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 이날 녹화에서 장희웅은 가족만이 알고 있는 김건모와 장지영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웅 씨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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