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윤 (사진= 방송화면 캡쳐
[김승혜 기자]  '싱어게인' 최종 우승을 '30호 가수' 이승윤이 차지하면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9년생인 이승윤은 지난 2016년 '무얼 훔치지'로 데뷔했다. 이후 '새벽이 빌려준 마음' '1995년 여름' '영웅 수집가'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매탈 장르의 인디록 밴드 '알라리깡숑' 맴버이기도한 이승윤은 2019년 3월 첫 싱글 '날아가자'를 내고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이승윤은 23세 때인 2011년, 지금은 폐지된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자작곡 '없을걸'을 선보인 적도 있다. 당시 특유의 음악 스타일로 호불호가 갈려 입상은 하지 못했다. 
 
또한 이승윤의 아버지는 '존경받는 목회자' 1위로 꼽히는 이재철 목사로 알려졌다. 
 
이승윤은 이재철 목사의 4남 중 셋째로, 이승윤의 둘째 형은 '천재 이승국'으로 알려진 구독자 31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이승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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