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회동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김 부의장을 만난다.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에 국민의힘 입당 후 총선 출마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의장은 지난 19일 하위 20%를 통보받고 민주당을 탈당한 후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개혁신당·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도 김 부의장과 물밑 소통하며 영입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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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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