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북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쏟아져 호우특보가 강화됐다.강원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8시를 기해 화천, 춘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한단계 올려 특보를 강화했다.이 밖에 속초 평지·산간, 고성 평지·산간, 양구 산간, 철원, 강릉 평지·산간, 양양 평지·산간, 인제 산간, 횡성, 홍천 평지·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다.강릉 등 중부 지역에는 장맛비가 잠시 그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전날 아침부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16.07.05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