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8주 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360명으로 집계돼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7,100명, 해외유입은 260명이다. 5월 11일(4만3,909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2만1,514명)에 집중됐다.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5,759명)에서도 5,0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3,4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2.07.1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