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철도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피고인인 유우성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 "나는 간첩이 아니다"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사건 당사자인 유우성(34)씨가 12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억울함을 호소했다.유씨는 이날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전인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
6·4지방선거 전남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박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남지사 출마를 접고 중앙정치에 전념하겠다"고 전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 서울과 광주·전남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중앙정치를 계속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오늘부터 저에 대한 전남지사 출마 여부는 거론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의사협회의 파업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의원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의사협회는 10일 하루 집단휴진에 들어간 뒤 24~29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 자가 얼마나 거짓말했는지 알아야겠다”새정치연합 윤여준 의장(75·사진)이 민주당과 통합신당 창당을 전격 합의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 강한 독설을 쏟아냈다.윤 의장은 안 의원이 공식라인인 공동위원장들을 배제한 채 주변의 소수 측근들과 통합 논의를 해온 것으로 추측했다.윤 의장은 지난 7일 경향신문 기자와 만나 “이 자(안철수 의원)가 나한테 얼마나 거짓말을 했는지 알아야겠다”고 원색적으로 얘기했다. 그동안 가슴에 쌓인 울화가 많은 듯했다.이어 그는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아카데미상을 줘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
9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 등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진상규명 특검 촉구를 위한 청와대 릴레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민주당 국회의원 37명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릴레이 농성을 진행중이다.
7일 오전 경기도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강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도를 하고 있다.
제95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어린이가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28일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다음주에 밝히겠다"고 말했다.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개혁과 당 개혁을 위해 원내대표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왔는데 당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마음을 열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원내대표 출마'를 고수하던 기존 입장에서 상당히 달라진 발언이다. 남 의원은 2주 전 자신의 출판 기념회에서는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원내대표 출마 의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 당이 누가 봐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중화전에서 열린 문화재 화재대비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에서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훈련은 중화전 화재를 가정해 사다리와 용마루걸이를 이용한 지붕 진입과 화점부위 파괴와 굴절차, 소방펌프차의 일제방수 순으로 진행됐다.
28일 오전 제322회 국회(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194인, 찬성 194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안상수 예비후보는 '사회적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정책 사각지대에 노출 돼 있는 이웃들', '평범한 인천 시민들의 삶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수렴하기 위해 "안상수의 민생(民生) 다큐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민생투어는 지난 4년간 송영길 시장 체제에서 비롯된 잘못된 민생 정책들을 바로잡고, 인천시에 바라는 인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철호 작가 만평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에서 열린 정당명 공모전 시상식에서 안철수(가운데) 중앙운영위원장이 '새정치연합'을 응모한 최재현(오른쪽) 씨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다음달 2일 공식 서울시장 출마선언식을 갖고 본격 경선 레이스에 합류키로 했다.그동안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해 온 정 의원은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일요일(3월2일)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는 얘기가 있는데"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고민 끝 행복 시작"이라고 말해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결심을 굳혔음을 분명히 했다.그는 출마선언식 장소와 관련해선 "알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일반 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개최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에 참석한 삼성전자 대표이사 신종균 사장이 신제품 '갤럭시S5'와 '삼성 기어 핏'을 공개하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서울시가 낮 12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24일 오후 남산 서울N타워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연게 흐린 시계(視界)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오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92㎍/㎥이다.
일본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이 열리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일본 시네마현은 지난 2006년부터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로 9번째 행사를 강행하고 있다. 이날은 지난 1905년 시네마현이 일방적으로 독도를 편입한다고 고시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