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기자]청와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기업 총수들과의 간담회 대상 기업을 발표했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등 자산 기준으로 대기업집단 상위 15개 기업이었다.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지난 방미기간 '차담회'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새 정부의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회동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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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2017.07.23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