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지난 29일 신규 확진자 수가 7개월 만에 최소 규모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416명 늘어난 누적 3,015만7,0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7월4일 6,239명 이후 210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전날 0시 기준 1만8,871명보다 1만1,455명, 일주일 전인 23일 9,217명보다 1,801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1만8,871명 중 22명이 해외 감염자며, 나머지는 국내 지역사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3.01.3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