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재원 기자] 정부가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구리토평2(1만8,500가구), 오산세교3(3만1,000가구), 용인이동(1만6,000가구), 청주분평(9,000가구), 제주화북2(5,500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구리·오산·용인 수도권 3곳, 청주·제주 비수도권 2곳구리토평2는 한강변이면서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KTX(2025년
건설경제
정재원 기자
2023.11.1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