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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CJ :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 상장 계열사들의 긍정적 실적 전망. CJ올리브영, CJ푸드빌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기대▲LG전자 : 신규 스마트폰 G3 출시 효과 기대. TV 판매 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삼기오토모티브 : 매출처 변화에 따른 단계별 성장 예상. 지난해 수주한 현대파워텍과 현대다이모스 물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인식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대신증권▲삼성화재 : 영업·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세전이익 5% 내외 개선 전망. 중소형사의 개인용 보험료 인상으로 추가적인 보험료 조정 가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6.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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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특별검사를 일주일 가량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국민은행의 전산시스템 교체와 관련된 특검을 금주 중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검사 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국민은행 이사회가 지난 4월 전산시스템을 IBM에서 유닉스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참고한 보고서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보고서에 시스템 교체에 따른 위험요인이 의도적으로 축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6.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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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신사업 육성 등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자사 보통주 217만8399주를 삼성전자에 3441억8704만원에 처분 결정. ▲제일모직, 투자재원 마련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207만3007주를 삼성전자에 1430억3748만원에 처분 결정.▲삼성카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제일모직의 주식 244만9713주를 삼성전자에 1690억3019만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2.73%이며, 처분 후 지분비율은 0.00%.▲AK홀딩스, 777억6000만원의 운영자금과 80억원의 타법
금융경제
김선숙 기자
2014.06.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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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구조조정이 지속되면서 올해 증권업계 임직원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만명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국내 61개 증권사의 임직원은 총 3만9146명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임직원수가 3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증권사 임직원은 금융위기 여파로 2008년 6월말 3만9151명으로 줄어든 뒤 다시 늘어났다. 2008년말 4만237명에서 2009년말 4만1326명으로 늘어났고, ▲2010년말 4만2935명 ▲2011년말 4만4060명으로
기업경제
김선숙 기자
2014.06.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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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 2월 선보인 유선과 무선을 결합한 올 인터넷 프로토콜(All-IP) 통화 플랫폼 'T전화'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T전화 고객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안심통화'는 피싱방지 기능이다. T전화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가 등록한 전화번호 평가를 공유해 해당 번호 수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T114는 T전화 이용자의 40%가 월 1회 이상 사용하는 기능이다. 전화번호 안내(114)를 통하지 않더라도 연락처에서 약 100만여개의 번호를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로 검색하고, 전화
기업경제
정승은 기자
2014.06.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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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만원 이상의 사적 금전거래에는 최고이자율이 연 25%로 제한된다.법무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정안은 지난 1월 개정된 이자제한법이 이자의 최고한도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최고이자율을 현행 연 30%에서 연 25%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원금이 10만원 이상인 개인간 금전거래나 미등록 대부업자에 대해 적용되며, 금융기관 및 등록 대부업자는 제외된다.최고이자율을 초과한 게약은 무효가 되며, 이미 이자를 지급한 경우에
기업경제
김선숙 기자
2014.06.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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