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4만 여명이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7,309명으로 누적 2,409만9,134명이다.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6,938명)보다 2만371명 증가했지만 일주일 전 9만9,837명보다는 4만2,528명 감소했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552명, 경기 1만5,478명, 인천 3,407명 등 수도권이 2만8,437명으로 49.7%를 차지한다.비수도권에서는 2만
사회일반
신소희 기자
2022.09.1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