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22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거나 도로가 통제되는 등 '출근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대설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북부.서부에 시간당 1~2㎝의 눈이,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고 있다.이날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적설량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13.8㎝, 경기광주 13.5㎝, 영종도(인천) 13.0㎝, 양주 12.4㎝, 고양고봉 12.0㎝, 강서(서울) 5.9㎝다.앞서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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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기자
2024.02.22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