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그룹 45RPM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가 돌연 사망했다. 향년 48세. 이현배는 1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현배는 그동안 제주도에서 음악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이 이날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사망 시점 및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동생의 사망 소식을 들은 이하늘은 이날 오후 급히 제주로 가 경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오는 19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1973년생인 이
[김승혜 기자] '김정현 조종설', '학폭의혹',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논란' 등으로 서예지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문제는 소속사 측의 사과 이후에도 의혹 제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배우 인생 최대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14일 서예지가 과거 열애설이 났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에게도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이날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올린 ‘야경꾼일지에서 생긴 일…그녀의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서예지와 유노윤호가 2014년 출연했던 MBC
[김승혜 기자] 배우 서예지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서예지는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에 대한 과도한 간섭, 학교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네이트 판에는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자신을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서예지에 대해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얼굴에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혼내고,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스태프들이 막아주고 보호해줘야 한다더라”며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김승혜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멜로신을 조종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3일 열리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예지 측은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사와 의견이 틀어졌다. 서예지가 기자시사회에는 참석할 테니 대신 기자들에게 사적인 질문을 받지 말아달라"고 요청했고, '내일의 기억' 측이 "질문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하자 서예지 측은 12일 밤 9시께 불참을 통보
[김승혜 기자] MBC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은수(70)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돼지농장에서 일급 10만 원을 받으며 일하는 박은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촬영을 거절했다는 박은수는 "일하는 거 이외에는 찍을 게 없다. 그것도 괜찮으시면 찍으셔라. 이제 거짓말할 이유도 없고 가식으로 할 이유도 없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방송을 안 한지가 10년 넘었을 것 같다. 연기 안하고 반성 중이다. 어떻게 보면 분
[김승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 관련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5일 오후 4시께 박수홍의 친형과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앞서 알려드린 바대로,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 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김승혜 기자] 박수홍의 친형 측이 5일 “이번 갈등의 발단이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폭로하고 나서면서 가족 간 진흙탕 싸움으로 격화되고 있다. 당초 원만하게 대화로 풀길 원했던 박수홍의 의지와 달리 친형 측의 이미지 흠집내기가 시작된 모양새다. 친형 측은 지난 4일 한 매체를 통해 “모든 갈등의 시작이 지난해 초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지난해 설 이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하려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성사되지 않자 지난해 6월부터 가족과 척을 지게 됐
[김승혜 기자]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를 고백한 박수홍이 결국 법적 조치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기로 했다. 3일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수홍은 본 법무법인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위한 최종 입장을 친형 측에 전달했다. 하지만 친형 및 그의 배우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특정 언론사와 신분을 알 수 없는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방 기사를 양산했다. 이에 박수홍은 더는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4월 5일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사상 법
[김승혜 기자] '연중 라이브'가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횡령 피해 사건을 다룬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친형으로부터 30년간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해 충격을 안겼던 박수홍에 대해 조명한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한 네티즌이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댓글을 게재했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친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된 전 소속사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본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해 큰 충격을 남겼다
[김승혜 기자] 형 부부에게 약 100억 원의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박수홍과 관련, SNS상에 '친형은 횡령하지 않았다'는 출처 불명의 루머성 댓글이 나오면서 "이미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일 다수 언론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박수홍 측근은 "아직은 박수홍 친형도, 박수홍도 입을 다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 측은 "최근 박수홍이 SNS에도 심경글을 업로드했듯이 지금은 친형의 연락을 기다리고만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또 한 지인은 박
[김승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100억 횡령으로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가 '동치미'에서 했던 발언과 '무한도전'에 공개됐던 집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홍은 2014년 8월30일 방송한 MBN '동치미'에서 빚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제가 30대 초반까지 아버지 사업 빚을 다갚았다. 그래서 빚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노이로제가 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 형은 재테크가 너무 재미있으시다고 한다"고 형에 대해 언급했다. 박수홍은 "우리 형이 가족을 얼
[김승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엄청난 금액의 사기횡령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한 가운데, 그의 형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박수홍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한 영상에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라며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이어 해당 누리꾼은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금액을 박수홍에게 돌
[김승혜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자신의 친형이 수십년 간 100억 원이 넘는 박수홍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했다는 폭로 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
[김승혜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형이 수십년 간 100억 원이 넘는 박수홍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했다는 폭로 글이 나와 파문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이가 함께 출연한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의 영상 댓글에 한 누리꾼은 "이 내용은 100% 진실"이라면서 "박수홍이 30년 전 친형에게 매니저 일을 하게 했고 모든 자산 관리도 맡겼지만 100억대의 재산이 친형과 형수 등의 몫으로 사라진 걸 최근에야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글 게시자는 "박수홍 30년 평생
[김승혜 기자] 배우 심은우가 20일 만에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했다. 심은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심은우는 "지난달 문제가 제기된 글을 접하고 당사자 측에 신속히 연락을 취했고 연결된 가족분께 당사자와 만나 대화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후 친구들에게 다방면으로 접촉해 기억을 떠올려 보았으나 당사자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선명하게 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
[김승혜 기자] 영화배우 박중훈(55)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26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26일 밤 9시30분께 지인이 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약 100m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아파트 입구까지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지만, 그 후엔 기사를 돌려보낸 후 직접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김승혜 기자] 배우 서신애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거론하신 그분(수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왜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
[김승혜 기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결국 폐지됐다. 지난 22일 밤 첫 방송이 나간 지 나흘 만에 나온 결정이다.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중이던 드라마가 폐지된 것은 우리나라 방송 사상 처음이다. 26일 SBS는 "방영권료를 대부분 지불했고, 제작사도 80% 이상 촬영을 마쳤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후 역사왜곡과 동북공정 비판에 휩싸였다. 이후 기업들의 광고·제작 지원 철회가 이어지며 SBS 지상파 취소 청원도 등장했다. 이에 SBS는 결국
[김승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유 퀴즈 온 더 블록' 1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99회 방탄소년단 특집 말미에는 아이유가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큰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 사이에 서서 두 사람과 함께 "아이유퀴즈(IU QUIZ)?"라고 말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0회 특집으로 아이유를 비롯해 로로 본캐 성우 이선, 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 이종화 대표,
[김승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가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다소 수위 높은 발언과 태도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 문제가 된 영상은 23일 공개된 헤이나래 2회다. 이날 두 사람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암스트롱맨' 고무인형 장난감을 체험했다. 박나래는 속옷만 입은 인형을 두고 "요즘 애들은 되바라졌다" "아,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지" 등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또 인형의 손으로 신체 주요부위를 가리는 모양을 만들자 제작직은 '(조신)K-매너' 자막을 달았다. 특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