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코리아 홍보담당 버슨마스텔러가 "한류스타 전지현(33)이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 액세서리의 아시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7일 밝혔다. 이어 그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진행하는 이번 광고는 내년 1월부터 아시아 전역에 선보이며 전지현은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말했다.지아니니는 "전지현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관능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춰 구찌의 이상적인 여성상"이라고 설명했다.
[김홍배 기자]영화 '트와이스 본' 19금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남성 패션월간 ‘에스콰이어’ 선정 ‘2014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배우’ 1위인 스페인의 할리우드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40)의 미모가 또 한번 빛났다.16일 공개된 영화 '트와이스 본' 스틸컷 속에는 주인공 페넬로페 크루즈가 한 남성과 욕조에서 얼굴을 맞댄 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욕조 사이로 드러난 다리가 야릇한 상상을 자극한다.'투와이스 본'은 일생을 뒤흔든 두 번의 여행으로 한번은 여자, 다시 한 번은 엄마로 태어나는 젬마의 이야기를 그린
클라라가 ‘부산국제영화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클라라는 화이트 브이넥 롱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클라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제에 참석한 그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자 앞서 선보였던 클라라의 연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그의 만취 연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맨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 영화로,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이날 김새론은 동년배 아역배우 김유정, 김소현과 비교 받는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진짜사나이 걸스데이 혜리가 뜨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도 혜리는 숨겨져 있던 볼륨감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마녀 소대장에게 “소대대장님. 부탁이 있습니다”라고 울먹이며 말을 꺼낸 혜리.“생활관 정수기에 붙어있는 사진 걸스데이로 바꿔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마녀 소대장은 “지금은 누가 붙어 있냐”고 물었고, 혜리는 “에이핑크요”라고 답했다. 혜리의 부탁에 소대장은 “내가 걸스데이로 바꾸겠다”고 약속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이 저희를 알아봐 줬으면 좋겠어요."(지엔)연예기획사 NH미디어와 내가네트워크가 4년간 공을 들인 6인 걸그룹 '라붐(LABOUM)'이 공개됐다. 첫 번째 앨범 '프티 마카롱(PETIT MACARON)'으로 날씬한 몸매, 예쁜 외모를 뽐낸다. "음원 차트 1위도 해보고 싶고, 콘서트도 해보고 싶고, 팬 사인회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유정)NH미디어에는 가수 임창정·김종서,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소속돼 있다. 내가네트워크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작곡가 윤일상 등이 함께한다. 라붐은 두 회사의 노
탤런트 클라라(28·이성민)가 가수 김범수·아이비, 그룹 '레이디스코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범수·아이비의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클라라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폴라리스는 클라라에게 드라마·영화 시나리오와 정보 제공, 광고·홍보 마케팅 전반에 대한 결정과 지원을 한다.폴라리스 이종명 대표는 "클라라는 스타일과 연기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스타로서의 가능성이 커 다양한 분야의 진출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섹시 아이콘으로 통한 클라라는 드라마 '응급남녀
싱어송라이터 한소아(29)가 최근 새 싱글인 발라드 '그댄 선물이죠'를 냈다.삶을 지탱해 주는 사랑에 감사한다는 내용이다. 사랑의 설렘과 떨림이 동양적인 사운드를 통해 부드러운 분위기로 표현됐다. 한소아의 몽환적인 보컬이 입혀졌다. 한소아가 작곡했다. 프로듀서 제이큐, 신예 작사가 김은주가 힘을 보탰다. 모던록밴드 '데이브레이크' 멤버 정유종의 잔잔한 기타 선율, 키보디스트 박철호의 감각적인 건반 사운드, 베이시스트 박순철의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27)가 SBS TV ‘유혹’으로 연기에 도전한다.페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페이가 ‘유혹’ 1회에 특별 출연한다. 이정진의 연인으로 등장, 소속사 식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페이가 맡은 ‘제니’는 홍콩 출신의 가수다.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 반대되는 순수한 웃음을 가진 여인이다. 강민우(이정진)를 사랑한 3일간의 시간을 평생의 행복으로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비키니화보를 공개했다.오는 25일(수) 공개된 비키니화보에서 박샤론은 아기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한 방송을 통해 임신 후 20㎏이나 몸무게가 늘어난 사실을 공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완벽한 처녀적 몸매를 되찾은 박샤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샤론은 “임신 후 살이 많이 쪘는데, 아이를 낳고 난 후 3㎏만 빠져 충격”이었다며, “방송 복귀 당시 정말 다른사람이 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박샤론은 이미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 있는 8숟가락 다이어트 외에
임직원 일동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본 난을 잠정 중단하고 상기 '노란리본'을 게재키로 했습니다. 모쪼록 '기적'이 있기를 기대하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시사플러스 임직원 일동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해밀턴 워치 국내 런칭 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손호준, 최여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류그룹 '소녀시대'가 연애시대로 접어들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라고 노래하던 소녀들이 하나둘씩 짝을 만나며 숙녀로서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다. 총 9명의 멤버 중 3명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 윤아(24)는 올해 초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7)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9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동국대 선후배 사이로 집이 근처다.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했다. 이승기는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영(24)은 탤런트 정경호(
언더웨어 브랜드 솔브(solb)가 24일 티아라 효민의 화보를 공개했다.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효민은 화이트 셔츠 안으로 보이는 봄 햇살처럼 화사한 그린, 옐로우, 핑크 등 파스텔톤의 달콤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완벽히 소화하며 달콤한 캔디처럼 사랑스럽고도 섹시한 두가지 무드를 완벽히 표현했다.또한 형광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패턴 언더웨어와 시원한 블루 컬러의 마린룩 패턴의 언더웨어로는 큐트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표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입고 순수하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셀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함과 동시에 성숙미를 과시했다.수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라는 짧은 문구와 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탑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수지는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그동안의 국민여동생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섹시미를 풍겼다.특히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가 트위터를 접한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 누리꾼은 "수지 정말 오랜만이네",
가수 겸 탤런트 한그루(22)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소속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한그루와 2009년 인연을 맺고 가수와 연기자로 정착하기까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그루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1년 미니 음반 타이틀곡 ‘위치 걸(WITCH GIRL)’로 가수 데뷔한 한그루는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 K’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MBC TV ‘오늘만 같아라’와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JTB
1월은 ‘걸스데이’를 필두로 섹시 걸그룹들이 휩쓸고 갔다. 그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2월은 여성 솔로가수들이 장식하고 있다.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26),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22), 가수 박지윤(32)이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걸그룹의 미래다. 생존 경쟁이 치열한 가요 생태계에서 아이돌로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짧게는 7년, 길게는 20년을 이곳에 몸담으며 살아남은 이들이다. 그만큼 무시할 수 없는 내공으로 꽉꽉 채워졌다. 월드스타 싸이(37)가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말춤’에 이은 후속
팝페라가수 이사벨이 '한국 헤비메탈의 전설'로 통하는 밴드 '디아블로'와 한 무대에서 만난다.14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사벨의 달콤한 발렌타인 콘서트'에서 '포 더 피스(For the Peace)' 무대를 연다.'포 더 피스'는 이사벨이 올해 초 발표한 신곡으로 록과 메탈의 강렬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록페라 곡으로 이번 '디아블로'와의 합동공연을 통해 기량을 선보인다.한편 두 팀은 이를 계기로 프로젝트 그룹 '이사벨&디아블로라'를 결성 '포 더 피스'를 시작으
탤런트 한채아(32)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한채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 ‘미’역을 맡았다.김순모 프로듀서는 “배우 한채아와 여주인공 ‘미’ 캐릭터가 만났을 때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조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받았으며, 한채아의 연기적 포용력이 이 작품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
40개 참가국 총 41명의 세계 미녀들이 참가한 '2014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가 25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1위를 수상한 멕시코의 Karina Stephania Martin Jimenez의 멋진 모습.